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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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이번엔 폭행 사건 연루

기사입력 2021.02.26 23: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이번엔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노엘은 이날 오전 1시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걷다 지나가던 차량 사이드미러에 부딪혔고, 운전자 A씨와 시비가 붙었다. 

노엘과 A씨는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노엘은 말싸움 중 A씨의 얼굴에 침을 뱉고 가슴을 밀치기도 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폭행 사건으로 세부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재판부는 지난해 6월 노엘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준법 우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인디고뮤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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