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07 08:40 / 기사수정 2010.12.04 11: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최양락의 똘끼에 섭섭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웃겼다.
3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최양락의 독특한 똘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한 부인 팽현숙, 후배 최홍림의 이야기가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과 최홍림은 최양락이 자신의 것을 챙기는 것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다고 폭로했다.
후배 최홍림은 과거 최양락의 집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칫솔통에 꽂혀 있던 30개의 칫솔 중 하나를 사용했었는데, 그런데 잠시 후 최양락이 불같이 화를 내며 자신의 칫솔을 쓴 최홍림에게 "칫솔 사와!"라고 호통을 쳤다고 말했다.
그래서 최홍림은 당시 이른 새벽, 추운 날씨에도 슈퍼 앞에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면서, "선배님은 분명히 똘끼가 있다"고 말을 덧붙였다.

이어 최양락의 부인인 팽현숙의 증언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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