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3 21:19 / 기사수정 2010.12.03 23:2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 레전드 오브 더 세컨드’(이하 라그나로크2)가 매주 홈페이지에 개발소식을 업데이트하면서 유저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라그나로크2는 공식 홈페이지(www.ragnarok2.co.kr)에 개발소식, 댓글토론, 제안게시판 등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 1차 CBT 때부터 ‘함께 만드는 라그나로크2’를 표방해 왔다.
특히 개발소식은 라그나로크2의 개발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시판으로 매 글마다 조회수 3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아 왔다.
라그나로크2는 지난 26일부터 매주 개발소식을 업데이트 하며, 1차 CBT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발하는 과정 및 2차 CBT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유저들이 개선 1순위로 꼽은 캐릭터 수정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캐릭터팀장이 체형, 의상, 얼굴, 헤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캐릭터 퀄리티업 소식이 등록됐다.
이후에는 탈 것, 전문 직업의 변화 등 더욱 발전된 콘텐츠와 카드 시스템, 비행 이동, 카라 시스템 등 2차 CBT에 등장할 콘텐츠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게임 개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라그나로크2의 2차 CBT는 유저들의 개선,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렴하고, 전작과의 연계성, 라그나로크2만의 차별화된 시스템 개발에 집중한 후 내년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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