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16 22:30 / 기사수정 2021.02.16 22:08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폰클렌징' 강재준이 휴대폰 속 의문의 사진을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폰클렌징’에서는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출연해 휴대폰 속 사진들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똑같은 사진이 너무 많아 정리가 필요하다며 휴대전화 4대를 의뢰했다.

강재준은 본인이 기계치라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강재준 씨처럼 기계는 스마트폰이지만 2G폰 용도로 쓰는 분들이 많다"라고 공감했다.
강재준의 휴대폰 속 사진 분석 결과는 5,877장으로 휴대폰 4대 치고는 많은 양의 사진은 아니었다. 딘딘은 "폰클렌징 후 1,253장으로 정리했다"라고 전했다.
나머지 사진은 다 정리했다는 말에 강재준은 "안된다. 나의 추억이다"라며 소리쳤다. 이에 윤종신은 "애프터 사진첩을 보시면 만족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강재준의 휴대폰 속 쓸데없는 사진을 정리한 후 분석해본 결과 강재준은 휴대전화를 제2의 뇌로 사용하는 남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재준은 휴대전화에 기억을 저장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폰클렝진 전 강재준의 휴대폰 속에 담겨있는 의문의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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