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1 15:59 / 기사수정 2010.12.01 16:36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가 개발하여 서비스중인 '퀘이크워즈 온라인(QWO)'의 새로운 모드인 '호러(HORROR): 에피소드1 인간사냥'이 포함된 신규 컨텐츠를 1일부터 서비스한다.
'인간사냥' 모드는 게임 맵에 별도로 지정된 탈출 지역으로 이동해 전장을 무사히 빠져나가려는 지구방위군(GDF)과 인간 먹이사냥에 나선 스트로그(STROGG)의 짜릿한 대결이 매력적인 신규 게임모드다.
'인간(GDF)'의 경우 '외계종족'(STROGG)'의 기습 공격을 피해 단체로 뭉쳐 다니면서 탈출 지역까지 살아서 움직이는 '어둠 속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으며, 기관총과 주변 지형지물을 적절히 활용해 상대방은 죽이고 자신은 살아남는 '무한 서바이벌'의 극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반대로 '외계종족'(STROGG)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체력으로 무장하고 예측 불허의 공격으로 인간을 사냥해 자신의 부대원으로 삼을 수 있어 '기습 공격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외에도 '타이탄', '사이클롭스' 등 개성 넘치는 차량(탈것)을 활용해 미니맵 상의 특정 지역에 위치한 타워를 선점해 일정 구역을 경쟁적으로 점유하는 '점령' 모드도 신규 컨텐츠로 추가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신규 게임모드 '인간사냥' 과 '점령' 모드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을 독려하기 위해 풍성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옐로우 서플라이에서 대박을 노려라!', '다리에 날개를 달아라!', '슈퍼스타Q, 제 점수는요~' 등 3가지 종류로 진행된다.
우선, '인간사냥' 모드와 '점령' 모드 각각5판을 플레이하면 한차원 높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무기, 의상 옐로우 서플라이가 매일 1개씩 지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캐릭터 속도를 올려주는 기간제 이속 아이템이 무료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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