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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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차 정체는 이달소 이브…수윤 추리 적중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1.01.31 19:0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달의 소녀 이브의 정체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오늘 가왕 얼려버리겠음 얼음'과 '오랫동안 재워놓은 새콤달콤 유자차'가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늘 가왕 얼려버리겠음 얼음'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했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맞선 '오랫동안 재워놓은 새콤달콤 유자차'는 윤종신의 '내일 할 일'을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오늘 가왕 얼려버리겠음 얼음'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오랫동안 재워놓은 새콤달콤 유자차'의 정체는 이브로 밝혀졌다. 앞서 수윤은 '오랫동안 재워놓은 새콤달콤 유자차'의 정체가 이브일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김성주는 "수윤 씨가 '나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여기 나오려고 그러려나 봐'라고 했다"라며 궁금해했고, 이브는 "그때 '복면가왕' 연습을 하고 있었다. 포털 사이트에 수윤이 영상이 올라온 거다. '모니터 해야겠다' 하고 봤는데 동생이지만 안 떨고 잘 하더라. 방금 쉬는 시간에도 '언니 어디예요?'라고 메시지가 왔다"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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