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5 15:31 / 기사수정 2010.11.25 16:1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 한게임이 액션 RPG 'C9' 캐릭터 전투영상을 25일 공개했다.
12월 초 추가할 예정인 'C9' 파이터와 위치블레이드 플레이어들이 선택할 수 있는 2차 전직 클래스인 '버서커'와 '블레이드 댄서'의 화끈한 전투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파이터 계열 '버서커'와 위치블레이드의 '블레이드 댄서' 등 신규 클래스 2종의 새로운 공격 패턴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영상에서는, 버서커의 강력한 파괴력은 물론, 상대를 압도하는 변칙적인 플레이와 함께 블레이드 댄서의 춤추듯 우아한 공격 스킬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 C9 > 파이터 및 위치블레이드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하고 있다.
대검을 사용하는 '버서커'는 파이터 계열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녔으며 무거운 대검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세마다 다른 기술을 구사하는 '스위칭 플레이'가 주특기다. 또한 버서커 고유의 포인트를 이용하면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타격이 가능해져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압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레이드 댄서'는 양손 무기로 전 방향을 공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클래스로, 넓은 범위에 걸쳐 빠른 공격이 가능하며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어 기존의 위치 블레이드와는 또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다.
특히, 댄서라는 이름에 걸맞게 춤추듯 우아한 자태로 꽃잎을 휘날리며 공격하는 동작은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이 밖에도 버서커의 변칙적이고 다양한 공격 패턴과 대검으로 주변의 적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분노 폭풍을 발생시키는 '카이저소드', 블레이드 댄서의 순간이동 기술과 강력한 칼 소환 기술 등을 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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