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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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TOP3 안에 든다"…17호X26호, 듀엣 무대에 극찬 (싱어게인)

기사입력 2021.01.05 00:15 / 기사수정 2021.01.05 00:15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이해리가 17호X26호 '너도 나도 너도'의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에서는 라이벌 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벌 팀 대결에서는 59호X67호 '아담스', 17호X26호 '너도 나도 너도'가 대결했다. '아담스'는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해, 탄탄한 노래 실력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규현은 "춤 되게 잘 추신다. 민호한테도 춤 잘 추지 않냐고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오늘 해온 의상이나 편곡도 요즘 유행하는 느낌이고, 정수라 선배님의 느낌도 그대로였다. 그리고 59호 님이 너무 든든하다. 리드 해주는 게 너무 눈에 보였다"라며 칭찬했다.


유희열은 "80년대 노래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한 게 너무 눈에 보였다. 뭘 표현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두 분의 실력은 제대로 보여줬던 무대다"라고 평했다.

'너도 나도 너도'는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불렀다. 이선희는 "두 분 공연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잘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이해리는 "듀오가 조합이 안 맞으면 혼자 보다 못 하는 최악이 되는 거고, 잘 맞으면 혼자 보다 훨씬 더 크게 무대를 채우는 거다. 오늘 이 무대가 제가 본 '싱어게인' 무대 TOP3 안에 든다"라고 극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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