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39
연예

박나래가 언급한 '심야괴담회'..."내가 꿈꾸던 프로그램" 궁금증 폭발

기사입력 2020.12.31 13:28 / 기사수정 2020.12.31 13:2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가 '심야괴담회'를 언급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박나래가 오는 1월 6일 방송될 ‘심야괴담회’ 제작진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을 앞둔 ‘심야괴담회’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은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하다’라며 ‘심야괴담회’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나타냈다.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로부터 공모 받은 기이하고 괴이한 괴담을 전에 없던 방식으로 선보이일 예정이다. 김숙, 박나래, 신동엽까지 지상파 대상을 석권한 라인업은 기존 예능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조합으로 엄청난 화제와 함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더해 황제성, 허안나, 역사학자 심용환과 카이스트 출신 곽재식까지 합류해 한층 더 품격 있는 공포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새로운 괴담 프로그램이 론칭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쁜 스케줄이지만 ‘’심야괴담회‘에 꼭 출연하고 싶다’고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또한 박나래는 ‘심야괴담회’ 녹화를 통해 ‘내가 꿈꾸던 프로그램이다. 정규 프로그램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며 ‘심야괴담회’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심야괴담회’는 서늘하고 기괴한 모습의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사라진 공포 프로그램의 부활이 기대된다’, ‘오랜만에 기대되는 프로그램, 본방사수할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심야괴담회'는 오는 1월 6일, 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심야괴담회'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