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00
게임

[지스타2010] 위메이드, 기대작 NED 큰 호응

기사입력 2010.11.18 17:3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벡스코, 백종모 기자]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0'이 개최됐다. 이번 '지스타 2010'행사는 21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위메이드는 거대 프리즘을 연상케 하는 구조물에 공간을 초월하는 빛의 연출로 화려하면서도 임펙트 있는 부스를 선보였다.



▲위메이드 부스의 독특한 디스 플레이

위메이드의 전시관에는 'NED(네드)' '창천2'을 비롯해,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프로젝트 고블린', '페츠(Petz)', '마스터 오브 디펜스'까지, 총 5종의 게임이 전시됐다.



▲NED(네드)

'NED(네드)'는 위메이드가 지난 5년여의 기간 동안 공들여 제작한 게임으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화려하고도 섬세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2011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게임이다.

정통적인 중세 유럽 판타지를 무대로 하는 MMORPG이며,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해 최고의 퀄러티를 지스타에서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창천2'는 전작인 '창천 온라인'의 삼국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황천의 재앙신과 마귀들로부터 천하를 지켜내려는 영웅의 이야기를 접목, 동양적 판타지를 더해 진일보한 온라인 무협 게임으로 11월 11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밖에 iOS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 '페츠(Petz)와 '마스터 오브 디펜스'를 전시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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