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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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맨시티, 코로나19 추가 발생… 에버튼전 연기

기사입력 2020.12.29 09:40 / 기사수정 2020.12.29 09:40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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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발생해 에버튼전이 미뤄졌다.


맨시티는 28(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던 4(가브리엘 제주스, 카일워커, 스태프 2)외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연기됐다고 알렸다.

지난 27일 뉴캐슬전을 앞둔 맨시티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제주스와 워커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맨시티는 이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정을 강행하기 어렵게 됐다.

맨시티는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와 스태프는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의 프로토콜을 따르고 자가격리 기간을 준수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선수들의 추가 확진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프리미어리그엔 비상이 걸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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