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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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신인가수 '홍춘이' 변신…"제일 만만한 이만기 나와!" (트롯파이터)

기사입력 2020.12.23 23:34 / 기사수정 2020.12.23 23:3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최란이 신인가수 '홍춘이'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김창열과 박세욱이 각각 '짬뽕레코드', '완판기획'을 설립, 가수, 배우, 아이돌, 개그맨, 스포츠 선수 등을 영입해 뽕끼 넘치는 '트로트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란은 '완판기획'의 첫 캐스팅 가수로 등장, 박진석의 '몰래 한 사랑'은 완벽한 솜씨로 가창했다. 최란은 뽕파고에게 "목소리가 따로 노는 게 아쉬웠지만, 귀가 정화되는 노래 실력"이라는 평을 들으며 87점을 받기도 했다.

무대가 끝나자 최란은 "배우 최란에서 새내기 가수 홍춘이로 데뷔를 했다. 예쁘게 봐달라"고 인사했다. 최란은 대결 상대를 직접 지목하라는 요청에 "이건 옳지 않다"면서도 "제일 만만한 이만기 너 나와!"라고 외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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