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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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홍지윤, '인생 네컷' 콘셉트 화보…'룰루랄라 전당포' 기대감 ↑

기사입력 2020.12.23 13:32 / 기사수정 2020.12.23 13:3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신예 배우 홍지윤이 ‘룰루랄라 전당포’ 출연 배우들과 함께 ‘인생 네 컷’ 콘셉트 셀프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룰루랄라 전당포'는 물건이 아닌 사람의 감정을 담보로 맡아 돈을 빌려주는 전당포를 소재로 한 판타지 코미디물이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JTBC '나의 나라' 등에서 활약한 홍지윤이 주인공 김채윤 역을 맡았다.

김채윤은 늘 과한 감정 몰입으로 어떤 장르든 신파 멜로로 만들어 버리는 눈물 많고 정 많은 작가 지망생.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룰루랄라 전당포에 '슬픔'을 맡기며 놀라운 변화를 겪는다. 다채로운 감정으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을 홍지윤의 활약과 생기 발랄한 매력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 가운데, 홍지윤이 스튜디오에서 셀프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문예창작과 동기로 호흡을 맞춘 문지후(민호 역), 양승호(창민)와 유쾌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두 남자 사이에서 위트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낸 홍지윤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키며, 홍지윤을 중심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룰루랄라 전당포'는 23일부터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키이스트, 라제떼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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