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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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유연석·이연희·최수영·유태오, 개성 가득 새해 맞이 [화보]

기사입력 2020.12.23 11:25 / 기사수정 2020.12.23 11: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배우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가 2021년 새해를 맞아 패션 매거진을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선보인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먼저 유연석과 이연희의 시크한 이미지와 다정한 모습을 담은 '코스모폴리탄'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너지 넘치는 비주얼의 이번 화보를 통해 불안한 미래와 고민으로 성장통을 겪는 '새해전야' 속 재헌과 진아의 청춘의 모습을 한껏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여기에 아르헨티나 촬영기와 영화의 관전포인트까지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최수영의 '마리끌레르' 화보는 멋진 슈트핏과 니트,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 소화력과 함께 깊어진 눈빛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새해전야'의 오월의 분위기를 물씬 느껴지게 하는 모습의 화보는 배우 최수영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엘르' 화보 속 유태오는 장난스러운 미소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화보 가득 풍기는 유태오 특유의 자유로운 매력은 '새해전야'에서 세상의 편견에 부딪혀 연인에게 늘 미안한 패럴림픽 국가대표 래환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 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새해전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과 '마리끌레르', '엘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해전야'는 2021년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코스모폴리탄·마리끌레르·엘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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