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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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박준규X서승만 신곡 코러스 현장…순식간에 녹음 종료 (불쑥TV)[종합]

기사입력 2020.12.22 17:32 / 기사수정 2020.12.22 17:3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영탁이 빡서브라더스의 신곡 코러스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영탁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는 '은혜갚는 영탁 빡서브라더스 "알 수 없어" 녹음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영탁은 빡서브라더스(박준규, 서승만)의 신곡 '알 수 없어' 코러스를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순조롭게 진행된 녹음은 순식간에 종료됐다. 녹음을 마친 영탁은 박준규, 서승만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후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 대기실 모습도 공개했다. 영탁은 함께 촬영했던 그룹 비투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민호를 향해 "걔네가 벌써 9년 차라고 하더라. 다른 방송국 가면 조상이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정동원을 끌어안으며 "왜 삼촌 집에 안 놀러 오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학교 때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 영탁은 대기실에 놓인 신발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영탁은 "저때 당시에 프로스펙스 헬리우스, 아디다스 엑신, 리복 샤크, 나이키 조던 12이 있었다"라며 당시 유행하던 제품들을 언급했다.

녹화가 끝난 영탁은 횟집을 방문했다. 그는 "집에 그냥 가기가 싫어서 회를 한 접시 사려고 한다"라며 "방어 철이 됐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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