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6 08:38 / 기사수정 2010.11.16 08:39

[엑스포츠뉴스= 김지한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으로 기분좋게 금메달을 목에 건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이 대회 두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16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한다. 가장 자신있는 종목인데다 그만큼 국제 대회에서의 성과도 좋아 금메달이 유력한 상황이다.
첫 경기였던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한 만큼 컨디션은 최고조에 올라있다. '라이벌'로 불렸던 장린, 쑨양(이상 중국) 등에 앞서는 실력을 자랑하며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보다 좋은 기록을 낸 것이 무엇보다 고무적이다.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벌였던 훈련 성과도 좋았고, 그만큼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나선 박태환의 첫번째 도전은 일단 성공을 거뒀다.
이제 박태환은 두번째 도전에 나선다. 그것도 지금까지 가장 잘 해 왔던 종목, 자유형 400m다. 현재 이 종목에서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자신의 경기력만 잘 보여주면 금메달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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