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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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광고 촬영 비하인드 "상견례 프리패스상" (불쑥TV) [종합]

기사입력 2020.12.18 19:38 / 기사수정 2020.12.18 19:3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영탁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영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영탁의 또다른 재능'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택을 떼지 않고 신발을 신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촬영 전 쉬고 있던 영탁은 갑자기 '후레쉬맨' 주제가를 부르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로봇을 보면 철인 28호도 그렇고 후레쉬맨도 그렇고 기본 색깔이 코발트블루다"라고 말하며 로봇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탁은 화장을 하며 촬영장에 있던 동물 피규어를 가지고 놀았다. 영탁은 동물 피규어를 6개를 세워 쌓으며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름이 새겨서 도착한 '트롯어워즈' 트로피를 열어보며 지난 '트롯어워즈'를 회상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영탁은 "모션 주시면 바로바로 하겠다"라며 프로 모델의 모습을 보였다. 감독이 주문을 하는 대로 영탁은 포즈를 만들어냈다. 영탁은 촬영 내내 밝은 분위기를 내뿜으며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영탁은 "9시면 끝날 수 있는 건가. 그럼 회식"이라며 빠른 퇴근을 기대했다. 영탁은 또다시 만화영화 주제가를 부르며 추억에 잠겼다. 또 작곡가 조영수에게 전화해 "형님"이라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모니터를 한 영탁은 "다리 길이도 늘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탁은 준비된 6벌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통장을 드려다보는 촬영에서 영탁은 "들어올 게 안 들어왔다"고 장난을 치며 유쾌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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