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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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최철호 재능 아까워, 새출발 가능성 보인다"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0.12.08 04:00 / 기사수정 2020.12.08 03: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철호가 박해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최철호가 출연했다. 

이날 최철호는 박해미의 도움으로 출연하게 된 시트콤 대본 리딩 장소를 찾았다. 

최철호는 "고등학교 친구가 박해미 누나와 친한 사이어서 친해지게 됐다"고 인연을 밝혔다.

이에 박해미는 "그동안 연락을 못했다. 아는 후배에게 최철호의 근황을 듣고 당장 전화하라고 했다. 긴급 호출해서 빨리 오라고 해서 만났다"고 전했다.

박해미는 또 급하게 호출할 만큼 최철호를 부른 이유가 있는지 묻자  "너무 눈에 띄던 후배고 기회라는 게 쉽지 않다. 빛을 볼 수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아까워서 불렀다. 이제 새 출발이라는 게 나는 보인다"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박해미의 응원에 최철호는 "너무 감사하다. 다 절실하기 때문에 움직였다"며 거듭 고마워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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