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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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비긴 어게인' 버스킹 통해 무대의 배고픔 채웠다"

기사입력 2020.11.18 14: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헨리가 '비긴 어게인'을 통해 힐링 얻었다고 밝혔다. 

헨리는 18일 오후 세 번째 미니 앨범 '저니(JOURNE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헨리는 "'비긴 어게인'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비긴 어게인'을 하면서 버스킹을 통해 무대의 배고픔을 채웠다"고 밝혔다. 

이어 "버스킹이 신기한 느낌을 준다. 버스킹을 하면 나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 그때 많은 분들이 힐링을 얻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제가 음악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 같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6년 만에 발매하는 헨리 신보 '저니'는 가장 헨리다운 느낌이 묻어나는 앨범이다. 헨리가 직접 신스 사운드부터 보코더 등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 각종 요소들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탄생시켰다. 

타이틀곡 '라디오(RADIO)'는 발라드 장르 기반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헨리의 감미로운 보컬과 분위기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외에도 R&B, 펑키 등 다채로운 장르의 다섯 곡이 수록된 헨리 세 번째 미니 앨범 '저니'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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