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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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뮤지 "안영미 자리 비워, 건강하게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사입력 2020.11.03 14:08 / 기사수정 2020.11.03 14: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입니다' 뮤지가 안영미의 부재를 알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 입니다' 오프닝에서 DJ 뮤지는 "스펀지밥이 뚱이에게 묻습니다. 내가 없으면 너는 뭐해? 뚱이가 대답합니다. 네가 돌아오길 기다려. 네가 없으면 돌아오길 기다리는 사람을 친구라고 부른다"라며 '스펀지밥' 속 우정에 관한 명언을 들려줬다.

뮤지는 "(안)영미 씨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린다. 영미 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라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안영미, 김신영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3일) 안영미, 김신영 씨의 라디오 스케줄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안영미, 김신영은 故 박지선의 비보를 접한 뒤 슬픔에 빠져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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