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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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변신' 구혜선 "내가 만든 곡 바닥날 때까지 만날 것" ('스튜디오구혜선')[종합]

기사입력 2020.11.02 09:11 / 기사수정 2020.11.02 11:2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유튜브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일 구혜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구혜선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영상과 더불어 구혜선은 '안녕하세요.구혜선입니다. 매주 화요일 연주 영상으로 찾아뵐 계획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영상 속 구혜선은 음악은 물론 다양한 작업에 몰두하며 프로패셔널한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말 오랜만에, 너무 반갑죠?"라고 웃었다. 이어 "스튜디오 구혜선을 만든 이유는요. 제가 여지껏 작곡했던 피아노 뉴에이지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이다"고 채널을 개설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구혜선은 "앞으로 제가 만들었고 제가 만들어갈 곡들이 바닥이 날 때까진 계속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매주 화요일 연주 영상으로 인사 드릴 계획인데, 그밖에도 또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상을 업로드할 것 같습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리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후,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물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했다고 밝혀 많은 궁금증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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