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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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손흥민, 파워랭킹 1,2위 질주… 3위 뱀포드, 87계단 상승

기사입력 2020.10.31 11:40 / 기사수정 2020.10.31 11:4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케인과 손흥민이 PL 최고의 공격 듀오임을 입증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이후 프리미어리그 파워 랭킹을 업데이트 했다.

프리미어리그 파워 랭킹에서 해리 케인이 6라운드 번리 전 도움을 기록해 현재까지 누적 점수 1만 1,17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손흥민 역시 번리 전 득점으로 현재까지 누적 점수 1만580점으로 2위에 올랐다.

케인은 6라운드까지 프리미어리그 5골 8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도움 부문에서 현재 단독 선두다. 스카이 스포츠에서 측정한 케인의 기대 득점 값은 무려 4.62골에 달한다.

손흥민 역시 6라운드 8골 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또한 케인과 손흥민의 득점 합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케인과 손흥민이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29골을 합작해 과거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합작한 36골과 단 7골 차이다.

케인과 손흥민에 이어서 지난 라운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즈 유나이티드의 패트릭 뱀포드가 무려 87계단 상승한 3위에 올라왔다. 리즈에게 패한 아스톤빌라의 잭 그릴리쉬는 지난 라운드 3위에서 한단계 내려온 4위에 위치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11월 2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  홈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득점을 노린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스포츠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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