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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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세븐틴, 'HOME;RUN'으로 1위...트와이스·TXT·CIX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10.30 18:2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세븐틴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의 'HOME;RUN'이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경합 끝에 10월 다섯 번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스페셜 앨범 'Semicolon'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HOME;RU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븐틴 리노는 "'HOME;RUN'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멤버 형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민규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캐럿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핼러윈을 맞아 '트둥고 학생' 콘셉트로 변장했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맞아 팬들에게 "원스분들 잘 지내시죠?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무대도 곧 하니까 기대 많이 해 주시고, 트둥고에서 뛰쳐나온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와이스 나연은 신곡 'I CAN'T STOP ME'에 대해 "80년대 신스 사운드가 섞인 레트로 장르의 곡이고, 나 자신을 컨트롤을 못한다는 내용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트와이스 다현은 신곡 무대를 감상하는 포인트 두 가지로 "뮤직 비디오에서 갓 방금 찍고 나온 듯한 비주얼과 과연 엔딩 요정은 누가 될지"를 꼽으며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타이틀곡에 앞서 수록곡 'UP NO MORE'로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으며, 타이틀곡 'I CAN'T STOP ME' 무대에서는 트와이스 특유의 칼군무와 안정적인 보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B1A4, CIX, CRAVITY, NCT U, P1Harmony, TOMORROW X TOGETHER, TWICE(트와이스), VERIVERY, Weeekly (위클리), 드리핀(DRIPPIN), 블랙스완, 세븐틴(SEVENTEEN), 이달의 소녀, 펀치(Punch), 펜타곤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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