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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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감독 "시즌2? 기꺼이 제작하고파…스핀오프도 생각" (서울드라마어워즈)

기사입력 2020.10.30 15:1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어하루'를 연출한 김상협 감독이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2020 '어쩌다발견한하루' 리마인드 토크 콘서트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김혜윤, 로운, 이재욱, 김상협 감독, 김선영 평론가가 참석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종영된 후,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시즌2를 바라는 목소리도 커졌다.

이에 김상협 감독은 "옆에 계신 배우들이 너무 바빠서, 세 분이 모일 수 있을까 우려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저도 하게 된다면, 다른 스핀오프 개념으로 할 수도 있을 것이고 참석할 수 있는 배우가 있다면 기꺼이 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드라마로, 지난해 11월 21일 종영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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