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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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연예계 건강미인 총출동

기사입력 2010.10.30 17:37 / 기사수정 2010.10.30 17: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31일 방송될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 20명이 총출동해 여자 종합장애물경기 최강자전을 펼친다.

씨스타 보라, 효린, F(X) 루나, 채연, 시크릿 전효성, 징거, 김미연, NS 윤지, 추소영, 안진경, 곽현화, 서효명, 이아이, 백보람, 낸시랭, 성은, 문지은, 나인뮤지스 현아, 비니 등 남다른 승리욕과 도전 정신을 가진 여걸들이 대결에 임한다.

이 중 월드미스유니버시티와의 대결 당시 최후의 5인까지 남아 운동 신경을 과시했던 보라,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새로운 체육돌로 떠오른 루나, 스타 씨름대회에서 여자 천하장사에 등극했던 채연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20명의 건강미인이 도전할 경기는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이다. 12m에 물길을 달려가는 '물길 달리기'부터 360도로 회전하는 3개의 원뿔 징검다리를 건너는 '회전 원뿔 징검다리', 이동하는 샌드백을 잡고 뛰어 부표에 착지하는 '샌드백 점프', 장애물이 박혀있는 360도 회전 통나무 다리를 건너는 '회전 통나무 다리', 밧줄을 잡고 비탈을 올라가 폭포수를 지나 경사면을 내려오는 '로프 클라이밍'까지 총 5 코스를 빠른 시간 안에 통과해야 한다.

과연 여자 종합장애물 최강자전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31일 오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드림팀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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