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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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만에 선발' 황의조, 65분 뛰었다...보르도, 올랭피크에 2-0 완승

기사입력 2020.10.26 09:15 / 기사수정 2020.10.26 09:15

김희웅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황의조가 4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잡았고, 팀은 완승했다.

지롱댕 보르도는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1시즌 리그앙 8라운드서 님 올랭피크를 2-0으로 꺾었다.

이날 황의조는 4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2-3-1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황의조는 65분간 활약했고, 큰 활약 없이 지미 브리앙과 교체됐다.

황의조 대신 투입된 브리앙은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브리앙은 후반 35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후반 37분엔 레미 오딘의 득점을 도왔다.

보르도는 님을 격파하며 8경기 3승 3무 2패를 기록, 리그 9위에 자리했다.

한편 황의조는 올 시즌 8경기에 나서 1도움만을 기록 중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김희웅 기자 serg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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