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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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진실 알고 머리에 총 겨누었다…김희선 만류

기사입력 2020.10.23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김희선이 권총을 든 주원을 만류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5회에서는 돌변한 박진겸(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겸은 윤태이(김희선)에게 "말했지. 이번엔 네 차례라고"라며 칼을 꺼내 들며 위협했다. 그때 유민혁(곽시양)이 나타나 박진겸을 막아섰고, 유민혁과 박진겸은 몸싸움을 벌였다. 박진겸은 자신을 부르는 박선영(김희선)의 목소리를 듣고 정신을 차렸고, 손에 칼을 들고 있단 사실을 깨닫고 도망쳤다.

집에 돌아온 박진겸은 거울을 보며 "내가 10년 동안 잡으려고 했던 놈이 너였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너만 바라보고 너를 위해 살았던 엄마야. 그런 네가 어떻게 엄마를 죽여"라며 괴로워했지만, 거울 속 박진겸은 비웃었다. 박진겸은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누었지만, 윤태이가 나타나 박진겸을 만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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