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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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축제' 측 "레드벨벳 아이린 불참의사 전달? 현재 조율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23 11:1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20 한국문화축제' 측이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3일 '한국문화축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 관련 사항은 조율·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항이기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가 어렵다는 것.

'2020 한국문화축제'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였던 레드벨벳은 오는 24일 완전체로 팬미팅 라이브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지난 22일 아이린이 갑질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현재 행사 진행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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