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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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원조 얼짱 정현주, 자발적 성형 고백 ('얼짱TV') [종합]

기사입력 2020.10.20 14:45 / 기사수정 2020.10.20 14:4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얼짱 정현주가 자발적으로 성형을 고백했다.

20일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얼짱시대 시즌 1'에 출연해 서클렌즈, 미용, 화장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얼짱 정현주가 등장해 현재 사는 집과 일상을 VLOG를 통해 공개한다.

도매업에 종사 중이라고 밝힌 정현주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랜선 집들이를 선보였다. 반려견 소개는 물론, 옷장, 침실, 메이크업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평소 질문을 많이 받았던 화장법 및 직접 사용하고 있는 컬러렌즈도 밝혔다.

그러면서 "내 얼굴에 내 것이 아닌 두 가지가 있다"라며 갑작스러운 퀴즈를 냈고, 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영기, 강혁민, 박지호 등은 다양하게 답을 유추했다.

자칭타칭 성형 감별사라고 불리는 강혁민은 "눈을 집었다!"라고 말했으나 정현주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강혁민은 또 "이마! 이마에 볼록했던 건 뭐야?"라며 다시 한번 질문을 던졌고 정현주는 "그건 다 빠졌지. 이제 내 것이다. 1년이 지나면 내 것 아니야? 흡수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같이 모델 일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로 웨이크 보드를 타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한 정현주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나는 관종(끼)도 있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도 좋아한다. 그래서 성형이나 고민 상담, 나에 대해 궁금한 것을 주제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얼짱시대 요즘뭐해?'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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