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9 14:51 / 기사수정 2020.10.19 14:5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해리 케인의 독보적인 활약에 영국이 감탄하고 있다.
케인은 19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케인은 2골 1도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5경기 5골 7도움, 유로파리그 예선 5경기 5골 1도움 총 이번 시즌 모든 공식 대회에서 10경기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케인은 과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두 차례나 차지했다. 2015/16시즌 25골, 2016/17시즌 29골로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2018/19시즌 부상을 당하며 프리미어리그 단 17골에 그쳤고 2019/20시즌 역시 부상으로 18골에 그쳤다.
약간의 부침을 겪었던 케인은 지난 시즌 중도에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과 면담을 가졌다.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 케인과 무리뉴 감독이 1대1 면담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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