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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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다이나믹듀오 개코 "현장 분위기 좋아져, 확실히 개선됐다"

기사입력 2020.10.16 14:3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쇼미더머니9' 촬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Mnet '쇼미더머니9'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찬CP, 고정경PD, 다이나믹 듀오, 비와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기리보이, 저스디스, 그루비룸이 참석했다.

'쇼미더머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2만 3천여 명이 지원해 '쇼미더머니' 시리즈 역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듀, 비와이 팀의 개코는 "예전에는 큰 운동장에서 한 명 당 천 명 가까이 봤다. 비트가 없는 랩을 듣다 보니까 짧은 시간 안에 피드백을 해주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부분이 확실히 개선됐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팔로알토는 "제작진 분들이 코로나에 많이 신경써주셔서 그게 인상 깊었다"며 "랩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셨더라"라고 답했다. 또 저스디스는 "주변 사람들이 1차가 힘들다고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꿀이었다. 촬영 시간이 짧아서 수월했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9'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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