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13:12
연예

윤슬, '며느라기' 캐스팅…박하선·권율과 호흡

기사입력 2020.10.16 13:44 / 기사수정 2020.10.16 13: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슬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캐스팅됐다.

윤슬은 '며느라기'에서 혜리 역을 맡는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자 요리 실력이 일품인 인물로 사린(박하선 분)의 직장 막내다.

윤슬은 OCN '라이프 온 마스'에서 착한 청소부 점순이, 웹드라마 '가두리횟집'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나쁘지만 밉지 않은 박효정 작가, '편의점 샛별이'에서 털털한 경찰 소정화 역할 등을 소화했다.

이번에 맡은 혜리 역할은 귀엽고 발랄하며 드라마 내에 통통 튀는 활력을 주는 캐릭터다. 기존에 해온 역할과는 상반된 매력을 지녔다.
 
'며느라기'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현실 공감 드라마다. 수신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SNS를 통해 연재된 원작은 40만 팔로워를 달성하고 책으로도 출간됐다. 2017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적 인기와 화제성,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판사판',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이광영PD(스튜디오S)가 연출을 맡아 각 20분 내외, 총 12회로 제작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솔앤피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