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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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0위권 사용량 모두 증가…침체된 분위기 살아날까 [주간 PC방 순위]

기사입력 2020.10.13 16:4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PC방 점유율 상위 20위 게임의 사용량이 모두 증가하며 침체됐던 분위기에 희망이 찾아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넥슨의 '서든어택'이 20.33%의 상승을 보이며 10위권 내의 게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로스트아크' 역시 20%가 넘는 증가율 (21.01%)을 보이며 9위에 위치했다.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20위 '아이온'까지 순위에 있는 모든 게임이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한 가운데 '스타크래프트'(12.63%, 8위), '워크래프트3'(16.61%, 12위), '사이퍼즈'(14.69%, 16위), '블레이드&소울' (12.18%), '아이온'(13.24%)' 등이 10%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에 이은 한글날 연휴까지 계속되며 침체됐던 PC방 분위기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더한 상승이 기대된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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