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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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결혼 15년차에도 달달…"삽질하느라 고생한 ♥남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07 22:4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가을 우리딸 곱단이와 이별하고 심은 꼬마 국화꽂이 너무 예쁘게 자리잡았네. 늘 긍정적이고 착했던 우리 곱단이 맹키로~ 매년 예쁘게 꽃 피워줘"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요즘 남편이 남천남천~ 노래를 해서 오늘 드뎌 남천을 사다가 심었는데 작은 묘목에 빨간 단풍이 들어 너무 예쁘다. 너도 알아서 잘 자라다오"라며 "이사가신 친정 부모님 마당에 예쁜 꽃나무 사다가 심어 드리고 왔다. 기분이 참 좋네. 오늘 양쪽집에서 삽질하느라 고생한 남편 땡큐"라는 글로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끝으로 김원희는 "찬바람 불면 못생겨져서 가을 참 싫어했는데 은근 이 가을 즐기고 있는 나. 이래서 우리 엄니들 단풍놀이 관광버스 타시는구나"라며 집앞에 핀 국화꽃과 남편이 심은 묘목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원희는 지난 2005년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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