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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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노출·흡연' 양홍원, 사생활 논란ing…누리꾼 반응 '싸늘' [종합]

기사입력 2020.09.05 12:10 / 기사수정 2020.09.05 12:0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과 흡연 사진을 게재하는 기행을 보이고 있다.

양홍원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내용 없이 바지를 내린 채 엉덩이를 노출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 누워 담배를 피우는 모습까지 게재했다.

적나라한 신체 부위 노출부터 도로 정가운데 누워서 흡연까지 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해당 사진들이 최근 촬영된 거라면 마스크를 하지 않은 것 또한 문제가 된다.


양홍원은 지난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우승했다. 그러나 출연 당시 양홍원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피해자라고 주장한 누리꾼 A씨는 양홍원이 "서울 송파 일대에서 가장 심한 일진이었다"고 폭로했고,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당시 양홍원은 "중학생 때 일탈을 한 적이 있다. 직접 찾아간 적도 있지만 만나주지 않았다. 많은 사람에게 욕을 먹으면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됐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논란을 만드는 양홍원의 모습에 대중들의 시선은 좋지 않다. 누리꾼들은 "또 사생활 논란?", "도대체 무슨 의미냐", "반성이 없네"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양홍원은 문제 사진을 삭제하지 않은 채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Mnet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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