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36
연예

[단독] 박태환, '편스토랑' 노개런티 출연…오윤아·민이 모자 만난다

기사입력 2020.09.02 13:31 / 기사수정 2020.09.02 14: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배우 오윤아, 민이 모자와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태환은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최근 민이와 수영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은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오윤아와 아들 송민 모자를 위해 뜻깊은 재능기부를 결정했다.

민이는 방송에서 수준급 수영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박태환은 수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민이를 응원하고 도움을 주고 싶어 재능기부 출연을 선뜻 결정했다. 민이처럼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오윤아 인스타그램,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