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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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김이나·선미·이해리 심사위원 합류…‘어벤져스 심사위원단’ 완성

기사입력 2020.08.26 11:15 / 기사수정 2020.08.26 11:1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김이나, 선미, 이해리가 ‘싱어게인’에 합류하며 8인의 ‘어벤져스급 심사위원단’ 이 최종 완성됐다.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제작진이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젝트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은 MC 이승기, 심사위원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규현, 송민호의 합류가 확정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어 마지막 퍼즐을 맞출 심사위원으로 국내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와 독보적 음색과 커리어를 보유한 가수 선미, 다비치의 이해리가 출연을 확정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총 8인으로 구성된 ‘싱어게인’의 심사위원단은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뉘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연령대를 반영한다. 시니어 심사위원은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4인이며, 주니어 심사위원은 규현, 송민호, 선미, 이해리가 맡는다.
 
제작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작사가이자 히트메이커 김이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 선미, 믿고 듣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해리가 합류함으로써 드림팀 급 심사위원진을 완성하게 됐다"라며 "무명가수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다는 취지에 공감해 선뜻 출연을 결심해준 모든 심사위원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하반기 중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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