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26 00: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유미와 양수경이 듀엣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 유미, 옛 친구 최용준이 합류한 제주도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설거지를 걸고 바닷가에서 팀대항 기마전을 했다. 양수경과 신효범이 팀장으로 나서 가위바위보로 팀을 꾸렸다. 신효범 팀이 승리하면서 양수경 팀이 설거지에 당첨됐다.
멤버들은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새 친구 유미는 씻고 나오더니 카메라를 상대로 대화를 시도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미는 박선영, 강문영이 빠릿빠릿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세상 느릿한 손놀림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미는 스스로 되게 느린 편이라면서 걸음도 느리고 밥도 한 시간 동안 먹는다고 했다.
양수경은 저녁식사를 앞두고 멤버들을 위한 제주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양수경의 진두지휘 속에 흑돼지 김치쌈부터 흑돼지구이, 한치구이, 제주식 밑반찬까지 풍족한 밥상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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