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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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남자친구와 남편 차이" 돌연 한숨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8.22 13: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극한의 캠핑을 떠났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가족의 서해 투어 2탄이 그려진다. 

강성연은 전날 김가온과 벌인 갯벌 추격전 여파로 근육통에 시달리며 아침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숙소를 나오자마자 장대비가 쏟아졌다. 

하지만 거센 폭우도 캠핑을 향한 김가온의 집념을 막지 못했다. 강성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에 도착한 김가온은 새로운 장비를 꺼내들고 자신만만하게 캠핑 준비에 들어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성연은 "이게 남자친구와 남편의 차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과연 어떤 이유에서 강성연이 이런 말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좌충우돌 바다 캠핑 결말은 오늘(22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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