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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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빨리 만날 날 기다려, 마스크 쓰고 건강 챙겨요"

기사입력 2020.08.22 10:38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아미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21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팬들과 소통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다이너마이트의 핫한 반응에 "즐겁게 준비했는데 반응도 좋아서 기쁨이 배가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죠. 라이브는 오랜만인 것 같은데" 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싱글 앨범이 나왔습니다. 정말 즐겁게 작업했고 노래가 나왔으니까 최대한 열심히 즐겨주시면 될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또 "9월 10일에도 영화가 개봉이 되고 또 하반기 앨범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최대한 빨리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라고 밝히며 "건강 잘 챙기시고 마스크 꼭 쓰고 다니시고 저희가 빨리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첫 무대 기대 많이 해주십시오. 열심히 연습해오겠습니다. 여러분"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전 세계에 활력을 전파하고 있다.

'Dynamite'는 22일(오전 8시까지 기준)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방탄소년단의 진정성이 통한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이후 6개월 만에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Dynamite'로 컴백했다. 지난 앨범에서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이번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택했다.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Dynamite'는 중독성 강한,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메시지를 녹여, 방탄소년단만의 '힐링송'을 완성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브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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