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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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김연자 '님은 먼 곳에'부터 김완선·김다비까지…다채로운 무대

기사입력 2020.08.19 10:31 / 기사수정 2020.08.19 10:48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재해석한 선배들의 곡부터 스타 절친들의 화려한 무대까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선배의 곡’을 준비했다. 트롯신들은 가장 존경하는 선배들의 곡을 선곡한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을 다짐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남진은 우상이었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을 메들리로 편곡해 눈길을 끌었다.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신들린 무대를 선보여 트롯신들 전원이 기립 박수를 보냈다.

매 무대마다 최고의 화제를 일으켰던 김연자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이번에도 전율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주현미는 조미미의 ‘바다가 육지라면’을 선곡했는데, 조미미에 얽힌 비화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주현미는 “제 운명을 바꿔준 선배님의 노래이다”라며 이야기 도중 눈물을 글썽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트롯신의 절친으로 출격한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추억 소환에 나섰다. 이 외에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둘째이모 김다비는 ‘주라주라’를 선곡해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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