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09:28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컴투스의 야구게임 <9 Innings: Pro Baseball>이 2011애플 앱스토어 롤플레잉 장르에서 1위에 올랐다.
야구 게임이 롤플레잉 장르에서 1위를 한 건 이색적인데, 이는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이 게임 내에서 선수들을 모집하고, 육성하거나 능력치를 조합하는 등 롤플레잉적인 요소를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앱스토어는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할 때 'Games' 카테고리 내에 장르를 2개까지 함께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컴투스는 롤플레잉적인 특성도 함께 가지고 있는 야구 게임인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을 스포츠 장르와 롤플레잉 장르에 함께 등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의 이 같은 인기가 실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780명의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하는 등 게임의 높은 리얼리티가 미국 야구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덕분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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