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11 00:10 / 기사수정 2020.08.10 21: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방심할 수 없다고 당부했던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클럽을 찾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준영의 클럽 속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상에서 비판을 받았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측은 "김준영의 자가격리로 인해 변경된 8월 12일부터 23일까지의 캐스팅 스케줄을 안내한다.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HJ컬처는 "김준영은 목요일 공연 이후 공연 관계자와 일체 접촉하지 않았으며 기침이나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은 없다.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2주간 자가 격리 후 다시 한 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위생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준영은 현재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김준영 역시 "관객 여러분과 공연의 모든 관계자, 동료 배우님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무대에 대해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저에게 보내주신 믿음과 시간에 책임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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