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반도 모두 함께 관람. 바쁘신데 와주신 이병헌 선배님 넘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정현은 "사랑하는 민정이, 효진이, 지원 언니, 윤아, 산다라, 지혜 모두 넘 고마웠어. 소영 언니 감사합니당. 촬영 땜에 함께 못한 울 예진이두.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시고 항상 울 배우님들 챙겨주시는 노고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웃고 울고 잼나게 관람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용"이라며 연예인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포디 스크린 엑스로 관람. 진짜 놀이기구 타는줄 알았네용. 따로 관람해주신 울후배님들 서현이 효민 동욱씨 권이도 넘 고마웡~여러분 반도 못 보신분들~! 예매고고용 보신 분들은 n차관람 고고용"이라며 '반도' 관람을 독려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 연상호 감독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