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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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이엘리야, 열혈 기자 탄생 비결은?…뜨거운 '대본 사랑'

기사입력 2020.07.29 10:21 / 기사수정 2020.07.29 10:21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모범형사' 이엘리야의 뜨거운 '대본 사랑' 현장이 포착됐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서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서경' 역으로 활약 중인 이엘리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웨이브 헤어를 더한 도회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그는 대본을 손에 쥔 채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엿보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엘리야는 사회부 부장 유정석 역으로 출연하는 지승현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호흡을 맞춰보고 있다. 그는 열혈 기자 진서경과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기 위해 인물의 눈빛부터 말투, 표정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연습, 적극적으로 리허설에 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엘리야는 '모범형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기자 진서경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그는 진정성 있는 눈빛과 신뢰감 넘치는 목소리로 올곧은 정의와 소신을 표현하며 기자의 진실된 면모를 드러낸 것. 이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엘리야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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