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3:12
연예

이윤지, 둘째 소울과 보내는 일상…꽃 닮은 정수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7 16: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딸 소울 양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소울 양이 잠에 든 사이 책을 읽으며 "너는 자고 나는 뒤적. 부드러운 문체 뒤에 단단한 생각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꽃봉오리 같은 소울 양의 정수리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는 "정말 라넌큘러스같지 않아? 임신했을 때#라넌큘러스가 봐도 봐도 예뻐서 라돌이를 정라넌으로 지으려고 했다더라는 #카더라 #태교의 위대함? #정수리 위 #검은 라넌큘러스"라는 글을 게재하며 둘째를 향한 사랑을 뽐냈다.

이윤지는 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