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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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지창욱 퇴직 선물에 울컥 "차라리 욕하지"

기사입력 2020.07.10 22:4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김유정에게 선물을 건넸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7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선물을 받고 울컥한 정샛별(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현은 정샛별이 두고 간 게 있다며 집 앞으로 가겠다고 했다. 황금비(서예화) 집에 있던 정샛별은 집 앞으로 달려갔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편의점을 그만둔 진짜 이유를 물었다. 최대현이 "내가 처음 뽑은 직원인데 이유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다른 이유가 있는 거냐"라고 하자 정샛별은 "돈이요"라고 답했다.

최대현은 "그동안 같이 일해줘서 고마웠다. 덕분에 편의점도 잘 됐다"라면서 정샛별에게 주려고 샀던 선물을 건넸다. 보호대였다. 최대현이 돌아간 후 정샛별은 "이런 걸 왜 주냐. 나한테 차라리 욕을 하지"라며 "나한테 딱 맞아"라며 괴로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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