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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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52주 신고가 경신…주가 100만원 눈앞

기사입력 2020.07.06 13:2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쓰며 주가 1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6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87%(46000원) 오른 주당 99만원에  거래중이다. 주가 100만원을 앞둔 엔씨소프트의 시가 총액도 21조 7345억원으로 뛰어올랐다.

김택진 대표의 지분가치 역시 올해 초와비교해 두 배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1조 4217억 원의 정도로 평가받던 김 대표의 지분 가치는 6개월만에 2조 600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넷마블, 컴투스, 네오위즈 등도 장중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1위인 리니지2M과 새로운 음악게임 '퓨저'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오는 7월 8일에는 '리니지M'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엔씨소프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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