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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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유정 팀, 도상우 팀 방어 실패…뿅망치로 서로 공격

기사입력 2020.06.14 17:4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유정 팀이 도상우 팀을 막지 못했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창욱, 한선화 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편의점 꿀 조합' 1라운드는 도상우 팀(김종국, 전소민)과 김유정 팀(지석진, 유재석)의 대결. 술래인 김유정 팀은 안대를 쓰고 뿅망치를 들었다. 김유정은 전자레인지와 상품 진열을 보며 많이 올 곳 같은 곳을 추측했고, 세 사람은 한 라인씩 담당하기로 했다. 

도전 팀 김종국은 삼각김밥을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노렸고, 지석진은 코앞에 왔던 김종국을 놓쳤다. 김유정 팀은 뿅망치로 서로를 공격해 웃음을 안겼다. 

곧 도상우, 전소민도 메뉴 만들기에 성공, 편의점을 탈출했다. 하지만 도상우가 만든 곡물 라떼에 문제가 있었고, 도상우는 조심스럽게 편의점에 재입장했다. 이번에도 김유정 팀은 도상우 팀을 막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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