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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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창욱X김종국, 고등학교 선후배 인연…교가 제창

기사입력 2020.06.14 17: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지창욱과의 인연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팀을 결정했다.  

이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인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한선화에게 "선화는 오프닝하고 어디 가냐"라며 한선화가 들고 온 가방을 언급했고, 한선화는 "패션이다"라고 당황했다. 유재석은 도상우에게는 "초밥집 오픈하냐"라고 말하기도.

이어 멤버들은 지창욱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지창욱이 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바로 교가를 불렀고, 지창욱도 조용히 따라불렀다. 지창욱은 지석진과는 같은 '충주 지씨'라고. 또한 이광수는 지창욱과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을 함께 한 적 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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